1991년 6월 12일 문명상, 김기용, 조덕연, 강충남, 박인헌 회원이 발기인이 되어1991년 7월 26일 대한족부외과학회 창립 총회와 학술대회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개최하였고, 2004년 6월 15일 대한족부외과학회를 대한족부족관절학회로 학회 명칭을 달리 하였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는 매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나, 2003년부터는 연 2회의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학회지 발간을 시작하여 매년 2회의 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매년 연수강좌를 개최하여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전문지식과 최신 지견을 종합하여 강의하고 있고, 국외 활동으로는 2001년 3월에 제4회 아시아족부외과학회를 박인헌 회원을 중심으로 10개국 약 300명이 모여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2014 년 이후로 골절 및 당뇨발 심포지엄 등 다양한 교육 및 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현재 530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춘계학술대회를 기존의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로 부터 독립하여 개최하였다. 2021년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수한 학술대회에 훌륭한 논문 발표와 외국 학외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다